코스닥 7일새 64P 하락 .. 21일 11P 내려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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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주가가 7일동안 64포인트(22.6%)나 폭락하면서 210선으로 주저앉았다.
하한가 종목들이 연일 1백50개이상 쏟아질 정도로 투자심리가 냉각돼 있다.
거래소시장은 대형주 주가가 오른데 힘입어 하루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거래소시장의 거래대금이 다시 코스닥시장을 밑도는 등 거래부진 양상은 지속됐다.
21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1.55포인트 하락한 219.27로 마감됐다.
코스닥지수가 210대로 내려서기는 지난달 3일 이후 처음이다.
벤처지수도 18.10포인트나 폭락해 571.15를 기록하며 570대로 주저 앉았다.
한경코스닥지수는 2.36포인트 오른 85.15를 나타냈다.
코스닥주가는 나스닥시장 폭락과 연속 하락에 따른 반매매매 악순환으로 약세를 계속했다.
시장 마감 직전 대표주자를 앞세운 반등시도가 이뤄졌지만 역부족이었다.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2.90포인트 올라 863.41을 기록했다.
지수관련 대형주가 지수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현대전자 삼성전자 SK텔레콤 포철을 비롯해 한전까지 상승대열에 합류하면서 상승폭이 커졌다.
기관투자가와 외국인및 프로그램 매수세가 대형주 강세를 연출했다.
박기호 기자 khpark@ked.co.kr
하한가 종목들이 연일 1백50개이상 쏟아질 정도로 투자심리가 냉각돼 있다.
거래소시장은 대형주 주가가 오른데 힘입어 하루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거래소시장의 거래대금이 다시 코스닥시장을 밑도는 등 거래부진 양상은 지속됐다.
21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1.55포인트 하락한 219.27로 마감됐다.
코스닥지수가 210대로 내려서기는 지난달 3일 이후 처음이다.
벤처지수도 18.10포인트나 폭락해 571.15를 기록하며 570대로 주저 앉았다.
한경코스닥지수는 2.36포인트 오른 85.15를 나타냈다.
코스닥주가는 나스닥시장 폭락과 연속 하락에 따른 반매매매 악순환으로 약세를 계속했다.
시장 마감 직전 대표주자를 앞세운 반등시도가 이뤄졌지만 역부족이었다.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2.90포인트 올라 863.41을 기록했다.
지수관련 대형주가 지수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현대전자 삼성전자 SK텔레콤 포철을 비롯해 한전까지 상승대열에 합류하면서 상승폭이 커졌다.
기관투자가와 외국인및 프로그램 매수세가 대형주 강세를 연출했다.
박기호 기자 khpark@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