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얼굴] 도시 여성들 적당한 화장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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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은 인간의 이미지를 가장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수단이다.
어떤 색상의 립스틱을 발랐느냐 또는 눈꼬리를 올렸느냐 내렸느냐에 따라 인상이 달라 보인다.
눈과 입술 화장에만 그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니다.
피부상태 또한 보이지 않는 영향력을 발휘한다.
깨끗하고 광택있는 피부를 가진 사람은 건강하고 귀티있는 이미지를 준다.
반면 칙칙하고 푸석푸석한 얼굴은 어쩐지 성공과는 거리가 먼 듯한 인상을 준다.
문제는 현대인의 피부가 스트레스 공해 흡연 피로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늘 지쳐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민감한 피부를 가진 여성들은 이런 유해환경속에 피부를 그대로 방치해둘 경우 타격을 입기 쉽다.
때문에 도시에 살고 있는 현대여성들은 어느정도 적당한 화장이 필요하다.
자신의 피부타입에 알맞은 기초화장과 파운데이션 사용으로 생기있고 깨끗한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하는 기초화장은 유분기를 최소화해야 한다.
피부가 지나치게 건조하지 않다면 일상생활중에 생기는 유분기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기초화장시 오일이 들어있는 제품은 적게 사용하는 대신 수분이 많은 기초제품으로 마무리를 해준 뒤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것이 좋다.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자신의 피부와 어울리는 색깔을 선택하는 일이다.
손등에 발라보고 선택하는 것보다 얼굴 옆면에 직접 발라보고 고르는 것이 좋다.
또 한번에 많은 양을 바르기보다 적은 양을 바르고 필요한 부위(잡티,기미등)에 조금씩 덧바르는 방식을 추천한다.
이때 파운데이션외에도 컨실러라는 특수제품으로 잡티 부위만을 덧바른다면 두꺼운 화장 때문에 피부가 지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동안 유행해 온 투명 메이크업, 베어(bare)메이크업의 요령도 이렇게 부분적으로 난 잡티를 얇게 커버한 후 파우더 처리만 한 방법이다.
파우더는 피부표현을 마무리해주는 동시에 파운데이션의 커버력과 화장을 오래 지속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색상을 선택할 때는 투명파우더를 기본으로 하는게 가장 안전하다.
예를 들어 피부가 붉은 사람의 경우 투명 파우더에 노란 파우더를 섞어 사용하면 붉은기가 적어질 수 있다.
또 혈색이 있게 보이고 싶다면 핑크 파우더를 조금 섞어주면 좋다.
흰색 펄파우더를 조금 섞으면 피부가 반짝이는 느낌을 주고 빛을 반사시키므로 한층 맑고 환상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
하지만 파우더를 너무 많이 섞을 경우 피부가 번쩍거려 번들거려 보이거나 땀으로 얼룩져 지저분한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처럼 파우더를 선택할 때도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상을 만들어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인 피부표현을 할 수 있다.
자신의 피부에 잡티가 많더라도 전체적으로 가리는 것보다는 부분부분 잡티만을 커버하도록 한다.
현대미인은 피부표현을 얇게해야 아름답다는 것을 잊지말자.
또 완벽한 화장을 할 생각으로 한번에 두껍게 바르는 여성들이 많은데 이보다는 가볍게 여러번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메이크업 방식을 권한다.
< 김선진 메이크업 아티스트 >
어떤 색상의 립스틱을 발랐느냐 또는 눈꼬리를 올렸느냐 내렸느냐에 따라 인상이 달라 보인다.
눈과 입술 화장에만 그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니다.
피부상태 또한 보이지 않는 영향력을 발휘한다.
깨끗하고 광택있는 피부를 가진 사람은 건강하고 귀티있는 이미지를 준다.
반면 칙칙하고 푸석푸석한 얼굴은 어쩐지 성공과는 거리가 먼 듯한 인상을 준다.
문제는 현대인의 피부가 스트레스 공해 흡연 피로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늘 지쳐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민감한 피부를 가진 여성들은 이런 유해환경속에 피부를 그대로 방치해둘 경우 타격을 입기 쉽다.
때문에 도시에 살고 있는 현대여성들은 어느정도 적당한 화장이 필요하다.
자신의 피부타입에 알맞은 기초화장과 파운데이션 사용으로 생기있고 깨끗한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하는 기초화장은 유분기를 최소화해야 한다.
피부가 지나치게 건조하지 않다면 일상생활중에 생기는 유분기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기초화장시 오일이 들어있는 제품은 적게 사용하는 대신 수분이 많은 기초제품으로 마무리를 해준 뒤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것이 좋다.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자신의 피부와 어울리는 색깔을 선택하는 일이다.
손등에 발라보고 선택하는 것보다 얼굴 옆면에 직접 발라보고 고르는 것이 좋다.
또 한번에 많은 양을 바르기보다 적은 양을 바르고 필요한 부위(잡티,기미등)에 조금씩 덧바르는 방식을 추천한다.
이때 파운데이션외에도 컨실러라는 특수제품으로 잡티 부위만을 덧바른다면 두꺼운 화장 때문에 피부가 지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동안 유행해 온 투명 메이크업, 베어(bare)메이크업의 요령도 이렇게 부분적으로 난 잡티를 얇게 커버한 후 파우더 처리만 한 방법이다.
파우더는 피부표현을 마무리해주는 동시에 파운데이션의 커버력과 화장을 오래 지속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색상을 선택할 때는 투명파우더를 기본으로 하는게 가장 안전하다.
예를 들어 피부가 붉은 사람의 경우 투명 파우더에 노란 파우더를 섞어 사용하면 붉은기가 적어질 수 있다.
또 혈색이 있게 보이고 싶다면 핑크 파우더를 조금 섞어주면 좋다.
흰색 펄파우더를 조금 섞으면 피부가 반짝이는 느낌을 주고 빛을 반사시키므로 한층 맑고 환상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
하지만 파우더를 너무 많이 섞을 경우 피부가 번쩍거려 번들거려 보이거나 땀으로 얼룩져 지저분한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처럼 파우더를 선택할 때도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상을 만들어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인 피부표현을 할 수 있다.
자신의 피부에 잡티가 많더라도 전체적으로 가리는 것보다는 부분부분 잡티만을 커버하도록 한다.
현대미인은 피부표현을 얇게해야 아름답다는 것을 잊지말자.
또 완벽한 화장을 할 생각으로 한번에 두껍게 바르는 여성들이 많은데 이보다는 가볍게 여러번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메이크업 방식을 권한다.
< 김선진 메이크업 아티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