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디에타공업이 주권을 액면분할하기로 했다.

삼성라디에타공업은 13일 이사회에서 유동성 확보차원에서 1주식의 금액을 현행 5천원에서 5백원으로 액면분할키로 했다.

구주권 제출예정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9일까지이며 6월 8.9일 이틀간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될 예정이다.

신주권은 오는 6월 15일 교부할 예정이다.

삼성라디에타는 오는 29일 정기총회에서 액면분할 등 정관변경안을 상정, 처리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