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방천 에셋플러스 전무는 한국외국어대를 방문, 조규철 총장에게
학교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 대학 경영정보학과 84학번인 강 전무는 "학교서 배운 지식으로
거둔 수익인만큼 모교발전을 위해 쓰고 싶다"고 밝혔다.

< 신동열 기자 shins@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