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책 상호 훈수 .. 정책 브레인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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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자문기관인 정책기획위원회(위원장 김태동)와 일본의 총리 자문기관
인 "21세기 일본의 구상 간담회"가 8일 정책기획위 대회의실에서 "새천년
한.일 양국의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21세기 일본의 구상 간담회"는 지난 1월 영어의 제2공용어화 등 21세기에
일본이 채택해야 할 다양한 국가전략에 대한 보고서를 오부치 게이조 총리
에게 제출한 정책집단이다.
정책기획위원회도 지난해 80여명의 각계 전문가들의 연구와 국민대토론회를
거쳐 세계일류 한국을 위해 추진해야 할 5대비전과 10대전략을 담은 보고서를
지난해말 김대중 대통령에게 제출했었다.
이날 회의에는 가와이 하야오 위원장과, 야마모도 다다시 간사위원,
이오키베 마코토 제1분과위원장 등이 참석, 양측이 작성한 보고서 내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서화동 기자 fireboy@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9일자 ).
인 "21세기 일본의 구상 간담회"가 8일 정책기획위 대회의실에서 "새천년
한.일 양국의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21세기 일본의 구상 간담회"는 지난 1월 영어의 제2공용어화 등 21세기에
일본이 채택해야 할 다양한 국가전략에 대한 보고서를 오부치 게이조 총리
에게 제출한 정책집단이다.
정책기획위원회도 지난해 80여명의 각계 전문가들의 연구와 국민대토론회를
거쳐 세계일류 한국을 위해 추진해야 할 5대비전과 10대전략을 담은 보고서를
지난해말 김대중 대통령에게 제출했었다.
이날 회의에는 가와이 하야오 위원장과, 야마모도 다다시 간사위원,
이오키베 마코토 제1분과위원장 등이 참석, 양측이 작성한 보고서 내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서화동 기자 fireboy@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