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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남북정상회담 적극 추진 .. 통일부,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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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규 통일부장관은 "정부는 정상회담 성사에 대비해 만반의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24일 대통령에게 보고한 "200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정부는 남북관계 상황 진전에 따라 남북정상회담 추진을 모색할
    것"이라며 "남북정상회담이 성사되면 민족의 화해와 한반도 평화, 남북간
    공존공영의 상호협력문제를 폭넓게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또 "남북당국간 회담은 민간차원의 교류 협력 확대과정에서
    재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남북당국간 회담에서는 이산가족, 비료
    지원 문제 등을 비롯한 현안을 우선 협의한 다음 점차로 고위급 회담 및
    분야별 남북공동위 개최 여건을 확대해 남북기본합의서 이행체제 구축 등
    상호 관심사를 협의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조건을 내세운 과거 두 차례의 남북차관급회담이 생산적이지
    못했던 만큼 앞으로는 조건없이 대화에 임할 것"이라고 말해 남북대화에
    있어 보다 유연한 자세를 취할 것임을 시사했다.

    박 장관은 "북한이 4.13 총선을 이용하려는 신호를 보내오고 있으나 이번
    총선에서 쟁점이 돼서는 안된다는 판단에 따라 응하지 않고 있다"며 "이번
    선거에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오해에 휘말리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병일 기자 kbi@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5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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