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직장인 의보료 8.2% 오른다 .. 내년 통합...공무원은 내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내년 1월 직장근로자와 공무원.교직원(공.교) 의료보험 재정이 합쳐지면
    공무원.교직원의 보험료는 1인당 월평균 1만4천원(20.3%) 가량 인하되는
    반면 직장근로자의 경우 3천3백원(8.2%) 정도 인상될 것으로 추산됐다.

    한국노총 노동복지특별위원회는 22일 보건복지부의 국민건강보험 직장
    보험료 2차 모의운영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오는 7월 의보 조직이 통합된 뒤 직장과 공.교의 보험료율은 총보수 대비
    각각 2.80%와 3.80%를 유지한 뒤 내년 1월 재정통합과 함께 3.03%로 단일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따라 직장 피보험자의 월평균 보험료는 재정통합전 4만1천78원에서
    4만4천4백52원으로 인상된다.

    이에 비해 공.교 피보험자는 7만2백54원에서 5만6천19원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노총 관계자는 "의료보험 통합의 근본적인 취지가 소득재분배임에도
    불구하고 내년 1월 재정통합으로 총보수가 높은 공.교 피보험자는 보험료가
    줄어드는 반면 총보수가 낮은 직장 피보험자는 보험료가 오르는 소득역진
    현상이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공.교 피보험자는 직장 피보험자에 비해 진료를 받는 횟수가
    많고 건당 진료비도 크지만 양측의 재정통합에 따른 보험료조정에는 이런
    점이 전혀 반영되지 않아 직장 피보험자의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고 주장했다.

    < 김도경 기자 infofest@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3일자 ).

    ADVERTISEMENT

    1. 1

      [부고] 한천일 씨 별세

      ▶한천일씨 별세, 최규성 삼성서울병원 이식외과 교수 장인상=25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6시 02-3410-3469

    2. 2

      내란특검 '尹 무기징역' 1심에 항소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25일 항소했다. 특검 측이 윤 전 대통령을 포함한 피고인 8명 전원에 대해 항소하면서 사건은 2심 법원의 판...

    3. 3

      공군 F-16C 전투기 영주서 추락…비상탈출 조종사 1명 구조 성공 [종합]

      25일 오후 경북 영주시 산악지역에 공군 전투기 1대가 추락한 가운데 소방 당국이 비상 탈출한 조종사 1명을 구조하는 데 성공했다.공군을 이날 오후 7시 31분께 공군 제19전투비행단(충주) 소속 F-16C 전투기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