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지 "마담 휘가로"는 창간 기념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래디슨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아름다운 물건전"을 연다.

이 행사에서는 파리 비엔나 뉴욕 등 세계 16개 도시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생활소품들이 전시된다.

또 박지원 정구호 최덕환 등 한국의 아티스트들이 소장하고 있는 가구들도
볼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02)3670-1577

< 설현정 기자 sol@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