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4인치급 초대형 완전평면 TV개발...시판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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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4인치급 초대형 완전평면 TV를 개발,본격 시판에
나선다고 14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에따라 완전평면 제품에서 기존 25,29,32인치 등과
함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모델명 CT-34A7K)은 독자기술로 개발한 아날로그 제품이지만
SD(표준화질) 디지털TV 방송을 수신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술은 반도체로 화질을 높이는 프로칩기술과 2중주사방식을
적용해 일반 TV보다 높은 고밀도 화질을 갖고 있다.
또 PC연결 기능이 있어 VGA급 모니터로도 쓸수 있어 PC게임 인터넷
등을 즐길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2백30만원대 내외의 가격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윤진식 기자 jsyoon@ 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5일자 ).
나선다고 14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에따라 완전평면 제품에서 기존 25,29,32인치 등과
함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모델명 CT-34A7K)은 독자기술로 개발한 아날로그 제품이지만
SD(표준화질) 디지털TV 방송을 수신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술은 반도체로 화질을 높이는 프로칩기술과 2중주사방식을
적용해 일반 TV보다 높은 고밀도 화질을 갖고 있다.
또 PC연결 기능이 있어 VGA급 모니터로도 쓸수 있어 PC게임 인터넷
등을 즐길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2백30만원대 내외의 가격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윤진식 기자 jsyoon@ 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