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11일 이수창 대표와 전국의 간부급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전략회의를 열어 인터넷을 이용한 보험판매를 하루빨리 정착시키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또 은행 증권회사와의 전략적 제휴사업을 한층 확대하고 중국 등 동남아
지역 시장에도 적극 진출키로 했다.

삼성화재는 디지털시대에 걸맞은 경영마인드를 심기 위해 염진섭
야후코리아사장을 초청, "E-비즈니스"와 관련한 강연회를 열리도 했다.

< 김수언 기자 sookim@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