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벤처 '3R' 인터넷방송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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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 실험실벤처 3R(대표 장성익)이 MBC미디어텍(대표 김광곤)과
첨단 디지털 인터넷 방송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디지털 영상솔루션을 개발해 온 3R은 9일 서울 신대방동 사옥에서 양사 대표
가 모여 이같은 내용의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의 뼈대는 서로의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인터넷 방송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기로 한 것.
3R의 디지털 영상과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처리.전송하는 기술과 MBC미디어텍
의 방송제작 기술이 조화를 이루게 된다.
3R의 장 사장은 "이를 계기로 3R은 인터넷 방송 솔루션 시장을 선점하고
MBC미디어텍은 고화질의 인터넷 방송을 만들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고 설명했다.
3R은 지난달 한솔CSN과의 제휴를 시작으로 인터넷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02)840-3513
< 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0일자 ).
첨단 디지털 인터넷 방송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디지털 영상솔루션을 개발해 온 3R은 9일 서울 신대방동 사옥에서 양사 대표
가 모여 이같은 내용의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의 뼈대는 서로의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인터넷 방송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기로 한 것.
3R의 디지털 영상과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처리.전송하는 기술과 MBC미디어텍
의 방송제작 기술이 조화를 이루게 된다.
3R의 장 사장은 "이를 계기로 3R은 인터넷 방송 솔루션 시장을 선점하고
MBC미디어텍은 고화질의 인터넷 방송을 만들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고 설명했다.
3R은 지난달 한솔CSN과의 제휴를 시작으로 인터넷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02)840-3513
< 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