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9일부터 "OK 엄브렐러 펀드"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펀드는 MMF와 국공채형으로 구성된 2개의 공사채형 펀드와 코스닥,
디지털칩, 밸류스탁, 블루칩, 안정형등 5개의 주식형 펀드로 운용된다.

1년에 12회까지 별도 환매수수료 없이 7개 펀드를 갈아탈 수 있다.

다만 최초 가입시 가입금액의 1%를 판매수수료로 지불해야 한다.

연12회 이상 펀드를 전환할 경우에는 전환금액의 1% 범위내에서
전환수수료를 물어야 한다.

< 김홍열 기자 comeo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