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거 우즈가 프로로 전향한 이후 미국PGA투어에서 기록중인 승률

지난 96년말 프로로 전향한 우즈는 올해초 메르세데스챔피언십까지 미PGA
투어 71개 대회에 출전, 16승을 올렸다.

22.5%의 승률로 네번 출전해 한번 우승한 꼴이다.

"톱10 진입률"은 무려 62%다.

대회에 열번 나가면 여섯번은 10위안에 든다는 얘기다.

그 기세가 이번주 AT&T프로암대회에서도 이어질는지.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