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마스터스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는 세계랭킹.

대회장소인 오거스타내셔널GC측은 99년말 기준으로 세계랭킹 50위안에
들었거나 미국PGA투어 상금랭킹 40위안에 든 선수에게 출전자격을 준다.

마스터스에 출전하는 길은 그밖에도 여러가지가 있으나 현재로서 최경주가
나갈 수 있는 길은 마스터스전에 열리는 투어에서 우승함으로써 특별초청받는
길뿐이다.

남자프로골퍼들의 꿈의 무대라는 마스터스에는 국가대표 김성윤이 지난해
US아마추어선수권대회 2위자격으로 출전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