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참여 쌍방향 영화 .. 엔스크린 '게임무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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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나오는 게임, 퀴즈 등을 풀어야만 다음 줄거리를 계속 볼 수
있는 등 네티즌이 직접 참여하는 쌍방향 인터넷 영화가 선보였다.
인터넷업체 엔스크린은 영화사이트(www.nscreen.com)에서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형 영화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이트에서 선을 보이는 "게임 무비"는 영화에 나오는 퍼즐, 3차원
게임, 퀴즈 등을 풀어야 다음 내용을 볼 수 있도록 돼 있다.
엔스크린은 2025년의 사이버 도시국가를 다룬 "메가 시티 오션 블루"를
직접 제작, 오는 3월 선보일 계획이다.
"무비레터"는 네티즌이 직접 만드는 애니메이션 영화 편지.
엔스크린에서 준비한 캐릭터, 상황, 음악 등을 이용해 네티즌이 직접
감독이 돼 애니메이션 영화를 만든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볼 수 있는 "e무비존"과 회원제로 운영되는 성인
영화 전문코너 "비디오킬러"도 마련했다.
< 송대섭 기자 dssong@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4일자 ).
있는 등 네티즌이 직접 참여하는 쌍방향 인터넷 영화가 선보였다.
인터넷업체 엔스크린은 영화사이트(www.nscreen.com)에서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형 영화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이트에서 선을 보이는 "게임 무비"는 영화에 나오는 퍼즐, 3차원
게임, 퀴즈 등을 풀어야 다음 내용을 볼 수 있도록 돼 있다.
엔스크린은 2025년의 사이버 도시국가를 다룬 "메가 시티 오션 블루"를
직접 제작, 오는 3월 선보일 계획이다.
"무비레터"는 네티즌이 직접 만드는 애니메이션 영화 편지.
엔스크린에서 준비한 캐릭터, 상황, 음악 등을 이용해 네티즌이 직접
감독이 돼 애니메이션 영화를 만든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볼 수 있는 "e무비존"과 회원제로 운영되는 성인
영화 전문코너 "비디오킬러"도 마련했다.
< 송대섭 기자 dssong@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