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이르면 상반기중 금강산 유람선 추가투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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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이르면 상반기중 금강산 유람선을 추가투입할 계획이다.
또 일본에서도 금강산 유람선을 띄우고 경주 등 국내 관광지와 금강산
관광을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다.
현대 고위관계자는 "가급적 빠른 시간내에 금강산 유람선을 추가로
도입해 투입할 계획"이라며 "현재 해외에서 적당한 배를 찾고 있다"
23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금강산 관광객이 계속 증가 추세에 있어 추가로 배를
들여오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는 현재 금강호와 봉래호,풍악호 등 3척을 금강산 관광에 투입중이며
이중 풍악호는 내달말부터 부산에서 출항시킬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이와함께 "일본에서도 가능한 빨리 유람선을 띄워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나설 방침"이라며 "경주 등 국내 관광지와
연계한 금강산 관광상품 개발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호 기자 jhkim@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4일자 ).
또 일본에서도 금강산 유람선을 띄우고 경주 등 국내 관광지와 금강산
관광을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다.
현대 고위관계자는 "가급적 빠른 시간내에 금강산 유람선을 추가로
도입해 투입할 계획"이라며 "현재 해외에서 적당한 배를 찾고 있다"
23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금강산 관광객이 계속 증가 추세에 있어 추가로 배를
들여오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는 현재 금강호와 봉래호,풍악호 등 3척을 금강산 관광에 투입중이며
이중 풍악호는 내달말부터 부산에서 출항시킬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이와함께 "일본에서도 가능한 빨리 유람선을 띄워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나설 방침"이라며 "경주 등 국내 관광지와
연계한 금강산 관광상품 개발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호 기자 jhkim@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