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아트 이벤트] '2000년 신년 음악회' .. 24일 예술의 전당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24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00 신년음악회"를 연다.

    새천년의 희망을 노래하듯 밝고 경쾌한 곡들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연주곡은 비발디 "비올라와 기타를 위한 협주곡 라단조", 생상스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 리스트 "헝가리 민요 주제에 의한 판타지", 드보르자크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등.

    특히 비발디 곡은 국내에서 처음 연주되는 곡이어서 관심을 끈다.

    기타의 탄력적인 소리와 비올라의 부드러움이 빚는 새로운 느낌의 협주곡
    이다.

    세고비아 국제콩쿠르 우승자로 유명한 기타리스트 장승호와 비올리스트
    오순화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가 협연자로 나선다.

    리스트 곡은 피아니스트 김희진 교수(상명대)가 협연하고 생상스 곡은 영재
    바이올리니스트로 평가받는 초등학교 2학년생 김화라가 연주한다.

    지휘는 서울시청소년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이자 프라임필 수석객원지휘자인
    장윤성이 맡는다.

    (02)714-5305

    < 장규호 기자 seinit@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1일자 ).

    ADVERTISEMENT

    1. 1

      요리괴물 "기죽지 않으려다 보니… 많이 불편하셨을 것"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가 최종회까지 단 1회만 남겨뒀다.무한 요리 천국 최고점을 차지한 백수저 최강록이 먼저 파이널에 직행한 가운데, 백수저 후덕죽과 흑수저 요리 괴물 중 누가 생존해 최강록과 파이널 최종 맞대결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최종 우승자 공개를 나흘 앞둔 9일 넷플릭스가 TOP7 셰프들의 비주얼 에디토리얼 포토를 공개했다.최후의 3인에 이름을 올린 요리 괴물은 "레스토랑 오픈 준비에 어려움이 여러모로 있었는데, 나라는 사람을 요리로써 스스로 테스트해 보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요리 괴물에게 요리는 처음엔 재밌어서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점점 진지해졌고, 공부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 됐다. 그는 "지금은 다시 새로 시작하는 단계라고 느낀다"면서 "예전처럼 가볍지 않지만, 그렇다고 부담만 있는 건 아니다. 이제 새로운 챕터에서 요리가 나한테 어떤 의미로 다가올지, 그게 좀 궁금해졌다. 앞으로 요리로 저의 더 많은 것들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얼마나 다양하게 요리라는 틀 안에서 각자의 분야에서 나이, 분야 불문하고 열정과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걸 느꼈다"며 "쓸데없는 생각 없이 오로지 음식을 만드는 일에만 몰두하고 집중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전했다.그러면서 "음식을 만들고 손님께 경험을 제공하는 평소의 일과 달리 경연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순간순간 주어지는 미션을 해나갈 때 쾌감도 있었다"며 "기죽지 않기 위해 당당한 모습을 보이려 한 것이 많이 불편하셨을 텐데, 응원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중식

    2. 2

      "모유 수유, 산모에 좋다"…10년간 추적해 얻은 놀라운 결과[건강!톡]

      모유 수유하는 산모는 최대 10년간 우울증이나 불안을 겪을 위험이 60%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아이랜드 유니버시티 칼리지 더블린(UCD) 피오눌라 맥컬리프 교수팀은 9일 의학 학술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 오픈에서 30대 산모 168명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와 건강 상태를 10년간 추적 관찰해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이 결과가 모유 수유가 산후 우울증·불안에 대한 보호 효과는 물론 장기적으로 산모의 우울증·불안 위험을 낮출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이는 정책 입안자들이 모유 수유 지원을 강화해야 할 또 하나의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들은 모유 수유가 산후 우울증·불안 감소와 연관이 있다는 것은 알려져 있으나 이런 위험 감소 효과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출생 후 산모와 자녀를 장기 추적하는 종적 출생 코호트 연구(ROLO Longitudinal Birth Cohort Study) 참여자 중 둘째 아이를 출산한 30대 중반 여성 168명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 행동과 건강 상태를 10년간 추적 관찰했다.10년 추적 시점의 산모 평균 연령은 42.2세였다.이들은 출산 후 3·6개월 2·5·10년 시점에 산모와 아이 건강 검진을 받았고, 검사 때마다 우울증·불안 진단 및 치료 여부가 포함된 건강 설문지를 작성했다.모유 수유 정보에는 하루 이상 모유 수유 또는 유축 경험 여부, 완전 모유 수유 총기간(주), 모든 형태 모유 수유 총기간(주), 누적 모유 수유기간이 12개월 미만인지 이상인지 여부 등이 포함됐다.조사 결과 참여자 중 122명(73%)이 한 번 이상 모유를 수유했고, 완전 모유 수유 평균 기간은 5.5주, 모든 형태 모유 수유

    3. 3

      320만 년 전, 멸종된 들꽃의 비명을 불러내다

      모든 작품에는 작가의 메시지가 녹아 있다. 이 메시지는 작품을 보자마자 알아챌 만큼 직접적이기도, 몇 번을 봐도 머리 위에 물음표가 가시지 않을 만큼 모호하기도 하다. 최재은 작가는 관람객에게 물음표보다는 느낌표를 전하는 작가다. 작품을 통해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직관적으로 일관되게 드러내 왔다.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최재은 작가의 개인전 ‘최재은: 약속(Where Beings Be)’은 작가의 주요 작업을 비롯한 신작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국내 국공립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 대표 작품부터 최신작에 이르기까지 작가의 작업 세계를 심도 깊게 조망한다. 조각부터 영상, 설치, 건축까지 매체를 가지지 않고 생명과 자연의 관계를 이야기해 온 작가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장르를 가리지 않는 그의 작품 활동은 1975년 일본 소게츠 아트센터에서의 경험이 바탕이 됐다. 작가는 이 시기를 “위대한 문명을 발견한 순간과도 같았다”고 회상한다. 일본의 전통 꽃꽂이 예술 이케바나를 현대적으로 풀이한 데시가하라 소후(勅使河原蒼風)와 그의 아들이자 영화감독 데시가하라 히로시(勅使河原宏)로부터 사사받았으며, 히로시 감독의 영화 제작에 참여하며 연출과 공간 예술에 대한 개념을 익혔다.2001년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길 위에서’를 통해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기도 했다. 작가는 당시의 경험이 비무장지대를 예술적 공간으로 재해석한 DMZ 프로젝트 ‘대지의 꿈’을 완성하는 단초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백남준, 오노 요코, 존 케이지 등 세계적인 전위 예술가가 모여 교류하던 소게츠 아트센터에서 작가는 이케바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