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컴퓨터 월드 : (리눅스 길라잡이) (7) 설치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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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설치작업 <4.끝> ]
리눅스 설치의 마지막 단계에 설정할 내용은 LILO설정과 엑스윈도
설정이다.
<> LILO설정
1) LILO는 시스템 구동 관리자다.
컴퓨터를 부팅할 때 윈도98로 부팅할 것인지 리눅스로 부팅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컴퓨터에 리눅스만 사용한다면 필요없지만 대부분의 초보자들처럼
윈도98 등과 같이 쓰기를 원할 때는 꼭 설치해야 한다.
LILO를 설치할 때는 "마스터 부트 레코드(MBR)"라고 불리는 파티션에 설치를
해주어야 한다.
만약 OS/2 부트 관리자나 System Commander 부트관리자를 쓰고 있다면
MBR에 LILO를 설치하면 안된다.
이 경우 다른 파티션에 설치해야 한다.
초보자의 경우는 거의 MBR에 설치하면 된다.
2) 다음으로 나타나는 화면은 확인만 해주면 된다.
컴퓨터가 부팅될 때 어떤 운영체제로 시작되는가를 지정해 주어야 한다.
기본적으론 리눅스가 설정되어 있다.
초보자들은 윈도를 기본으로 설정하고 싶을 것이다.
dos 항목을 선택한 다음 F2를 누르면 기본값으로 선택된다.
*가 붙은 항목이 기본적으로 부팅되는 운영체제다.
dos라는 문자열이 마음에 안들면 메뉴의 편집(Edit)을 선택해 win 등으로
바꿔주면 된다.
3) 컴퓨터가 부팅될 때 LILO Boot: 라는 프롬프트가 나타난다.
여기서 linux를 입력하거나 엔터키를 치면 리눅스로 부팅하게 된다.
윈도로 부팅하고 싶으면 dos나 win을 입력하면 된다.
아무 것도 입력하지 않고 5초가 지나면 리눅스로 부팅이 된다.
자동부팅 시간은 나중에 조정할 수 있다.
<> 엑스윈도 설정
1) 그래픽 카드 설정
종전에는 엑스윈도 설정을 전문가나 할 수 있었으나 요즘은 초보자도 할 수
있다.
최신의 그래픽카드만 아니라면 대부분 자동 인식하기 때문이다.
자동감지한 그래픽카드의 종류가 자신의 그래픽카드 칩과 동일하면 엔터를
쳐서 다음으로 넘어가도 된다.
만약 다르거나 아예 자동감지를 하지 못한다면 카드리스트에서 자신의 것과
같은 것을 선택해준다.
목록에 없다면 일단 목록 맨 밑의 "Unlisted Card"를 선택한다.
이 곳에서 X서버로 XF86-SVGA를 선택한다.
이 서버는 최소한 엑스윈도 화면은 나타내준다.
자신에게 맞는 그래픽카드용 X서버는 인터넷자료실등에서 구할 수 있다.
2) 모니터 설정
현재 사용중인 모니터가 목록에 없으면 "사용자 정의"를 선택한 후 모니터의
수평.수직 주파수대를 고른다.
주파수대는 모니터 뒷면 라벨에 기록돼 있다.
해상도는 자신의 모니터가 나타낼 수 있는 영역 안에서 선택하면 된다.
3) 비디오 카드 메모리와 해상도 설정
자신의 비디오 카드에 장착된 비디오 메모리 양을 선택해주면 된다.
클럭 칩의 경우 자세히 모르면 맨 위의 "No Clocking Setting"을 선택
해준다.
엑스윈도를 실행할 때 화면에 나타나는 해상도를 선택하는 메뉴가 나오면
자신의 모니터에 맞는 해상도와 색상수를 선택해주면 된다.
모니터가 17인치이며 24비트 1천2백80x1천24 해상도를 지원한다면 이 해상도
를 포함한 몇가지의 해상도를 선택해주면 된다.
나중에 1천2백80x1천24에서 1천24x7백68등으로 바꿀 수 있다.
해상도가 맘에 들지 않으면 리눅스를 실행한 후 Xconfigurator 명령을
이용해 상태를 바꿀 수 있다.
이것으로 리눅스 설치는 끝난다.
모든 설정을 끝내고 시스템을 재시작한 후 LILO Boot: 프롬프트에서
리눅스로 부팅해 Redhat Linux Release 6.0 등의 메시지가 나오면서 login:
이란 화면이 뜨면 리눅스 설치가 성공적으로 끝난 것이다.
< 김병언 기자 misaeon@ 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8일자 ).
리눅스 설치의 마지막 단계에 설정할 내용은 LILO설정과 엑스윈도
설정이다.
<> LILO설정
1) LILO는 시스템 구동 관리자다.
컴퓨터를 부팅할 때 윈도98로 부팅할 것인지 리눅스로 부팅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컴퓨터에 리눅스만 사용한다면 필요없지만 대부분의 초보자들처럼
윈도98 등과 같이 쓰기를 원할 때는 꼭 설치해야 한다.
LILO를 설치할 때는 "마스터 부트 레코드(MBR)"라고 불리는 파티션에 설치를
해주어야 한다.
만약 OS/2 부트 관리자나 System Commander 부트관리자를 쓰고 있다면
MBR에 LILO를 설치하면 안된다.
이 경우 다른 파티션에 설치해야 한다.
초보자의 경우는 거의 MBR에 설치하면 된다.
2) 다음으로 나타나는 화면은 확인만 해주면 된다.
컴퓨터가 부팅될 때 어떤 운영체제로 시작되는가를 지정해 주어야 한다.
기본적으론 리눅스가 설정되어 있다.
초보자들은 윈도를 기본으로 설정하고 싶을 것이다.
dos 항목을 선택한 다음 F2를 누르면 기본값으로 선택된다.
*가 붙은 항목이 기본적으로 부팅되는 운영체제다.
dos라는 문자열이 마음에 안들면 메뉴의 편집(Edit)을 선택해 win 등으로
바꿔주면 된다.
3) 컴퓨터가 부팅될 때 LILO Boot: 라는 프롬프트가 나타난다.
여기서 linux를 입력하거나 엔터키를 치면 리눅스로 부팅하게 된다.
윈도로 부팅하고 싶으면 dos나 win을 입력하면 된다.
아무 것도 입력하지 않고 5초가 지나면 리눅스로 부팅이 된다.
자동부팅 시간은 나중에 조정할 수 있다.
<> 엑스윈도 설정
1) 그래픽 카드 설정
종전에는 엑스윈도 설정을 전문가나 할 수 있었으나 요즘은 초보자도 할 수
있다.
최신의 그래픽카드만 아니라면 대부분 자동 인식하기 때문이다.
자동감지한 그래픽카드의 종류가 자신의 그래픽카드 칩과 동일하면 엔터를
쳐서 다음으로 넘어가도 된다.
만약 다르거나 아예 자동감지를 하지 못한다면 카드리스트에서 자신의 것과
같은 것을 선택해준다.
목록에 없다면 일단 목록 맨 밑의 "Unlisted Card"를 선택한다.
이 곳에서 X서버로 XF86-SVGA를 선택한다.
이 서버는 최소한 엑스윈도 화면은 나타내준다.
자신에게 맞는 그래픽카드용 X서버는 인터넷자료실등에서 구할 수 있다.
2) 모니터 설정
현재 사용중인 모니터가 목록에 없으면 "사용자 정의"를 선택한 후 모니터의
수평.수직 주파수대를 고른다.
주파수대는 모니터 뒷면 라벨에 기록돼 있다.
해상도는 자신의 모니터가 나타낼 수 있는 영역 안에서 선택하면 된다.
3) 비디오 카드 메모리와 해상도 설정
자신의 비디오 카드에 장착된 비디오 메모리 양을 선택해주면 된다.
클럭 칩의 경우 자세히 모르면 맨 위의 "No Clocking Setting"을 선택
해준다.
엑스윈도를 실행할 때 화면에 나타나는 해상도를 선택하는 메뉴가 나오면
자신의 모니터에 맞는 해상도와 색상수를 선택해주면 된다.
모니터가 17인치이며 24비트 1천2백80x1천24 해상도를 지원한다면 이 해상도
를 포함한 몇가지의 해상도를 선택해주면 된다.
나중에 1천2백80x1천24에서 1천24x7백68등으로 바꿀 수 있다.
해상도가 맘에 들지 않으면 리눅스를 실행한 후 Xconfigurator 명령을
이용해 상태를 바꿀 수 있다.
이것으로 리눅스 설치는 끝난다.
모든 설정을 끝내고 시스템을 재시작한 후 LILO Boot: 프롬프트에서
리눅스로 부팅해 Redhat Linux Release 6.0 등의 메시지가 나오면서 login:
이란 화면이 뜨면 리눅스 설치가 성공적으로 끝난 것이다.
< 김병언 기자 misaeon@ 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