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5일 오전9시 여의도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
2명과 사외이사 3명을 새로 선임했다.

사내이사로는 최경식 부사장과 김기현 부사장이 선임됐으며 사외이사로는
김태준 법무법인 세종의 상임고문, 우정권 영동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
전종배 전 대우자동차 전무등이 선임됐다.

< 조주현 기자 forest@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