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대한항공 타지 마라"...미 국방부, 또 지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 국방부가 대한항공 이용금지 조치를 해제한지 한달만인 지난달
    국방부 직원들에게 대한항공을 이용하지 말도록 다시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22일 영국에서 발생한 대한항공 화물기
    추락사고에 따른 것이다.

    한 외교소식통은 16일 "국방부내 민간항공수송평가위원회(CARB)가
    사고 당일인 지난달 22일 대한항공을 "잠정 이용금지 항공사"로
    분류했다"며 "이에 따라 국방부 직원들은 앞으로 공무 출장시 대한항공을
    이용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미 국방부가 지난달 23일 이같은 내용의 공문을 주한미군
    등에 보냈다면서 이번 제재조치의 효력은 즉각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미 국방부는 지난해 4월 중국 상하이 공항 인근에서 발생한 화물기
    추락사고 직후 대한항공 이용 금지령을 내렸다가 7개월만인 지난해
    11월 철회했었다.

    대한항공은 이번 조치로 국방부의 "민간항공 운송계획"에 참여할 수
    없게 됐다.

    이의철 기자 eclee@ 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7일자 ).

    ADVERTISEMENT

    1. 1

      '사생활 논란' 정희원, 호른 연주도 물거품…"출연진 개인 사정"

      '저속노화 전도사'로 불리던 정희원 전 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가 저서 대리 집필, 사생활 의혹 등이 불거져 논란에 휩싸인 후 출연하기로 했던 공연에서도 하차한다.성동문화재단 측은 오는 27일 서울 성동...

    2. 2

      '서해 공무원 피격 은폐 의혹' 文정부 안보라인 오늘 1심 선고

      2020년 9월 발생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 인사들의 1심 선고가 26일 나온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날 서훈 전...

    3. 3

      38세 될 때까지 일부러 시간 끌기…병역 면제받은 40대 '실형'

      병역 브로커의 지시에 따라 허위 전입신고 등 속임수로 시간을 끌어 병역 의무를 사실상 면제받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부산지법 형사6단독(김정우 부장판사)은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