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언샷의 명수 박남신 (41)이 (주)올리마코리아와 1억원에 재계약을
맺었다.

박남신은 올 한햇동안 올리마클럽 전제품을 사용하며 모자 의류 백 등도
올리마용품을 쓰게 된다.

박은 우승시 상금액의 30%를 보너스로 받으며 이사급으로 대우받는다.

올리마코리아는 또 지난해 상금랭킹5위 박부원과 4천만원에 신제품
"서든데스" 용품사용계약을 체결했으며 김광담 박도규 김승일 정준걸 등
4명과도 2천만원에 계약했다.

< 김경수 기자 ksmk@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