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는 유럽 정통의 맛을 살린 흑맥주 스타우트 캔을 10일부터
시판한다고 6일 밝혔다.

흑맥아로 만든 스타우트 맥주는 알코올 도수가 5도로 일반 맥주보다 조금
높다.

풍부한 거품과 독특한 색깔로 애주가들로 부터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하이트맥주는 보고 있다.

3백55ml짜리로 출고가격은 1천78원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