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비자 택배서비스...주한 미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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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택배로 비자가 발급된 여권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비자 발급을 원하는 이들중 상당수는 앞으로 직접 대사관을 찾지
않고 서류만으로 비자 신청서를 접수시키면 집에서 편하게 비자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배달서비스 대행은 한진택배나 DHL이 담당한다.
현재 미국 비자발급을 위해 인터뷰를 거쳐야 하는 사람은 전체 신청자의
약 25% 정도로 미국 대사관의 이번 조치로 신청자의 75%정도는 택배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단 택배 서비스 요금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배달요금은 서울이 1만2천원, 경기도 1만6천원이며 나머지 지역은 2만원
이다.
문의전화 02-700-2510
< 이의철 기자 ecle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6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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