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차 구입자금 대출 '5개월새 136억원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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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삼성자동차 구입자금
대출"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8월부터 실시한 이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은 모두 1천5백49명으로
대출자금은 1백36억원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삼성자동차를 구입하는 고객은 부산은행에서 구입
자금의 1백%까지 빌릴 수 있다.
대출금리는 연 9.5%로 부산은행의 우대금리(9.75%)보다 낮은 수준이다.
대출기간은 최장 30개월 이내에서 고객이 정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이다.
부산은행은 고객들의 반응이 좋은데 따라 대출서비스 취급을 내년 6월말
까지 계속 실시키로 했다.
< 김준현 기자 kimjh@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31일자 ).
대출"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8월부터 실시한 이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은 모두 1천5백49명으로
대출자금은 1백36억원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삼성자동차를 구입하는 고객은 부산은행에서 구입
자금의 1백%까지 빌릴 수 있다.
대출금리는 연 9.5%로 부산은행의 우대금리(9.75%)보다 낮은 수준이다.
대출기간은 최장 30개월 이내에서 고객이 정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이다.
부산은행은 고객들의 반응이 좋은데 따라 대출서비스 취급을 내년 6월말
까지 계속 실시키로 했다.
< 김준현 기자 kimjh@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