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선수는 돈을 벌기 위해 경기를 한다.

어떤 선수는 타이틀을 위해 게임을 한다.

타이거 우즈는 "타이틀" 쪽이라고 생각한다.

우즈에게는 이제 돈이 문제가 안된다.

그는 비록 23세이지만 지금까지 번 돈만도 평생 다 쓸수 없는 액수일
것이다.

*잭 니클로스*

내가 무언가 기여할 것이 있다고 판단되고 팬들이 나를 보러오는 한 대회에
계속 나갈 것이다.

*아놀드 파머-2000시즌에도 투어에 출전 할 것이라며*


그를 보면 나와 닮은 점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

행동 하나하나와 플레이하는 것, 그리고 게임에 대한 열정 등을 보면 프로에
입문할 당시의 나를 보는 듯하다.

*타이거 우즈-10대 스타 서지오 가르시아에 대해*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