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는 30일 서울 용산의 전쟁기념관 광장에서 회원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대군인 가산점제도 위헌결정 규탄대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번 위헌 결정으로 국군과 제대군인의 복지가 악화됐다고
주장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