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씨, 손 피로 더는 마우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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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공학적 설계로 손의 피로를 덜어주는 마우스가 나왔다.
개인발명가 이정훈씨는 움켜쥐고 사용하는 "내츄럴 마우스"를 발명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의 마우스는 손가락을 뻗어 마우스 버튼을 클릭해야 했다.
이씨는 오래 사용하면 손목에 부담이 가기 쉽다고 지적했다.
내츄럴 마우스는 제품을 움켜쥐고 사용하므로 손목과 팔에 들어가는 힘을
덜어준다는 것.
손과 마우스의 일체감을 높이기 위해 각각의 마우스에 손가락 홈을 파놓아
작업이 더욱 간편하다고 설명했다.
손가락에 무리가 가지 않아 손끝이 저리거나 아프지 않다고 말했다.
이달초 열린 ''99 대한민국 특허기술대전''에서 동상을 받았다.
현재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투자자를 모집중이다.
(052)244-9909
< 이방실 기자 smil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31일자 ).
개인발명가 이정훈씨는 움켜쥐고 사용하는 "내츄럴 마우스"를 발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씨는 오래 사용하면 손목에 부담이 가기 쉽다고 지적했다.
내츄럴 마우스는 제품을 움켜쥐고 사용하므로 손목과 팔에 들어가는 힘을
덜어준다는 것.
작업이 더욱 간편하다고 설명했다.
손가락에 무리가 가지 않아 손끝이 저리거나 아프지 않다고 말했다.
이달초 열린 ''99 대한민국 특허기술대전''에서 동상을 받았다.
(052)244-9909
< 이방실 기자 smil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