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운동연합은 29일 오후 부산시 중구 남포동 대영시네마앞에서 유엔이
정한 "생물종 다양성 보존의 날" 캠페인 및 퍼포먼스 행사를 갖는다.

이 단체는 이날 지구상에서 매시간 3종, 매년 2만종이 사라지고 있는 생물
보존의 필요성과 철새도래지인 낙동강 하구 보존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