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여행사 3W투어(대표 장진우)는 미국 GRS사와 온라인 실시간
예약시스템 아시아 독점 공급권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GRS사는 웹기반 온라인 실시간 예약시스템 "GRS"를 개발한 회사다.

장 사장은 "GRS시스템을 이용해 여행 관련 예약 서비스뿐 아니라 레포츠
엔터테인먼트 예약 서비스도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3W투어는 최근 홍콩 투자전문회사 아시아네트로부터 30억원의 외자도
끌어들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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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실 기자 smil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