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수출 5천만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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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가 국내 제약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의약품완제품 수출 5천만달러를
돌파했다.
녹십자는 연초부터 유전자재조합 B형간염백신, 정맥주사용 글로블린 등
품질과 가격면에서 국제경쟁력을 가진 제품을 중심으로 수출확대 전략을
펼친 결과 최근 이같은 실적을 거두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제약업계에서 원료의약품을 5천만달러어치 이상 수출한 경우는
많았으나 완제의약품을 5천만달러이상 수출한 것은 처음이다.
특히 B형간염백신 헤파박스-진은 미국 FDA(식품의약국) 기준에 따라
임상을 완료한 국내 유일의 제품으로 단일의약품으로는 최대 규모인
2천5백만달러어치를 수출했다.
< 정종호 기자 rumba@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8일자 ).
돌파했다.
녹십자는 연초부터 유전자재조합 B형간염백신, 정맥주사용 글로블린 등
품질과 가격면에서 국제경쟁력을 가진 제품을 중심으로 수출확대 전략을
펼친 결과 최근 이같은 실적을 거두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제약업계에서 원료의약품을 5천만달러어치 이상 수출한 경우는
많았으나 완제의약품을 5천만달러이상 수출한 것은 처음이다.
특히 B형간염백신 헤파박스-진은 미국 FDA(식품의약국) 기준에 따라
임상을 완료한 국내 유일의 제품으로 단일의약품으로는 최대 규모인
2천5백만달러어치를 수출했다.
< 정종호 기자 rumba@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