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투자신탁운용, 삼성투자신탁운용 인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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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투자신탁운용은 삼성투자신탁운용을 흡수합병했다.
신임 대표에는 황영기 현 삼성투신운용 대표(47)가 선임됐다.
삼성생명투신운용은 금융감독위원회의 합병승인을 받아 27일 주총에서
삼성투신운용의 흡수합병을 의결, 합병을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생명투신은 이로써 운용자산 20조원 규모의 대형 투신사로 발돋움하게
됐다.
자산규모로 현대투신 한국투신 대한투신에 이어 업계 4위다.
삼성생명투신은 운용 관련 인력을 대폭 보강해 주식운용본부에서만 5개
주식팀과 1개 리서치팀등 총 35명의 전문인력을 확충했다.
주식 및 채권운용본부장에는 유병득 현 삼성생명투신운용 이사가 임명됐다.
한편 권중화 현 삼성생명투신운용 대표이사는 상임고문으로 위촉됐다.
< 장진모 기자 jang@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8일자 ).
신임 대표에는 황영기 현 삼성투신운용 대표(47)가 선임됐다.
삼성생명투신운용은 금융감독위원회의 합병승인을 받아 27일 주총에서
삼성투신운용의 흡수합병을 의결, 합병을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생명투신은 이로써 운용자산 20조원 규모의 대형 투신사로 발돋움하게
됐다.
자산규모로 현대투신 한국투신 대한투신에 이어 업계 4위다.
삼성생명투신은 운용 관련 인력을 대폭 보강해 주식운용본부에서만 5개
주식팀과 1개 리서치팀등 총 35명의 전문인력을 확충했다.
주식 및 채권운용본부장에는 유병득 현 삼성생명투신운용 이사가 임명됐다.
한편 권중화 현 삼성생명투신운용 대표이사는 상임고문으로 위촉됐다.
< 장진모 기자 jang@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