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2호' 총수익률 100%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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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의 "MOST 2호 투자조합"이 올해 높은 투자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펀드의 운용을 맡은 산은캐피탈(대표 이종각)은 MOST 2호 조합의 올해
수익률이 1백%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목표수익률인 22%를 훨씬 뛰어 넘는 것이다.
산은캐피탈의 서학수 투자조합팀장은 "이같은 수익률은 투자업체인 오피콤
네스테크 등의 코스닥등록에 힘입은 것"이라며 "계속 평가익이 나고 있어
앞으로 얼마의 수익을 더 올릴지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산은캐피탈은 현재 1백96억원의 조합자금을 33개 벤처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이 금액은 결성 당시 1차년도 목표 투자액(2백30억원)의 85%가량을 단 6개월
만에 집행한 수치다.
MOST 2호 투자조합은 지난 5월 과기부(1백50억원)와 산은캐피탈(2백31억원)
등이 4백30억원 규모로 만든 공공 벤처투자펀드다.
(02)3160-377
< 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4일자 ).
예상된다.
이 펀드의 운용을 맡은 산은캐피탈(대표 이종각)은 MOST 2호 조합의 올해
수익률이 1백%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목표수익률인 22%를 훨씬 뛰어 넘는 것이다.
산은캐피탈의 서학수 투자조합팀장은 "이같은 수익률은 투자업체인 오피콤
네스테크 등의 코스닥등록에 힘입은 것"이라며 "계속 평가익이 나고 있어
앞으로 얼마의 수익을 더 올릴지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산은캐피탈은 현재 1백96억원의 조합자금을 33개 벤처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이 금액은 결성 당시 1차년도 목표 투자액(2백30억원)의 85%가량을 단 6개월
만에 집행한 수치다.
MOST 2호 투자조합은 지난 5월 과기부(1백50억원)와 산은캐피탈(2백31억원)
등이 4백30억원 규모로 만든 공공 벤처투자펀드다.
(02)3160-377
< 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