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새천년 민주신당 창당준비위, 1백대 공약 재검토키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새천년 민주신당 창당준비위원회는 22일 국민의 정부 출범이후 발표한 1백대
    공약을 재검토해 각계의 여론을 수렴, 21세기에 맞는 신당의 공약으로 구체화
    해 나가기로 했다.

    민주신당 창준위는 이날 여의도 사무실에서 실행위원회의를 열어 1백대
    공약을 현실상황에 맞게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결정했다고 김현미
    부대변인이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 장영신 공동위원장은 "이벤트행사 때 현장 방문에서 나온
    의견들을 정책위를 통해 정책으로 만드는 후속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재건 부위원장도 "소외받고 고통받는 서민들에 대해 신당이 보다 많은
    관심을 보일 필요가 있다"며 "신당의 정책은 새롭게 변화된 상황에 맞게
    새정부 1백대 공약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행위원회에선 또 "보다 현장에 다가가야 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김민하 고문) "여당으로서 책임있는 자세로 보다 많은 현장을 찾고 보다
    많이 듣고 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신낙균 부위원장)는 등 적극적인 여론
    수렴도 강조됐다.

    이에따라 실행위원회는 창당준비위원들이 국민과 만나 여론을 수렴하는
    "국민의 소리를 듣습니다"행사를 비롯해 신세기 청년사절단 파견, IMF를
    극복한 사람들과의 간담회, 밀레니엄 이벤트 등 연말연시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한편 민주신당 창준위는 조직책 공모와 관련해 공모대상을 일단 62개
    국민회의 사고지구당 및 미창당 지구당을 대상으로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하고 23일부터 신문광고를 내는 등 조직책 공모절차에 들어가기로
    했다.

    < 최명수 기자 may@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3일자 ).

    ADVERTISEMENT

    1. 1

      이재명 대통령의 파격 발탁…진영 벽 허문 '탕평'인사 [홍민성의 데자뷔]

      "지금 우리의 정치 풍토 속에서는 자신이 속한 정치적 기반에서 배신자처럼 평가받게 되는 일을 극복하기 어렵습니다."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남긴 이 고백은 한국 정치에 뿌리 깊게 내린 양극화를 상...

    2. 2

      中 "하나의 중국 준수하라"…李 국빈 방문 앞두고 '압박'

      왕이 중국 외교장관이 지난달 31일 조현 외교부 장관에게 한국의 ‘하나의 중국’ 원칙 준수를 요구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앞서 이뤄진 한·중 외교장관 통화에서다. 한...

    3. 3

      '1억 수수 의혹' 강선우 탈당 … 정청래 "끊어낼 건 끊어내겠다"

      2022년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전격 탈당했다. 강 의원은 그동안 결백을 주장해 왔는데, 경찰 수사가 본격화하고 지지층에서도 그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