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PCS 등 15개사가 21일 코스닥시장에서 매매를 개시한다.

일반기업부로 분류된 기업은 한솔PCS(매매기준가 2만3천원)를 비롯해
드림라인(2만원), 선광공사(2만3천원), 한국팩키지(9천원), 코리아링크
(9천원)등 5개사다.

벤처기업부문에는 다우데이타시스템(3만1천원), 동진쎄미켐(5만원), 로만손
(2만4천원), 코삼(2만9천원), 포커스(4천8백원), 도원텔레콤(4천원),
한성에코넷(1만원), 창명정보시스템(5만원), 케이.알(4만원), 네스테크
(5천원) 등 모두 10개사다.

15개사의 등록으로 코스닥시장 등록법인은 모두 4백34개사로 늘어나게 된다.

이들 기업들은 지난주 증권업협회의 등록허가를 얻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