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한경 소비자대상 (1)] 스테디셀러 : SK '엔크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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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엔크린 보너스카드''
[ 제품 특성 ]
<> 국내 최초의 정유사 보너스카드 도입
<> 짧은 기간내에 최다 회원 확보
<> 파격적인 경품의 사은행사 수시 실시
-----------------------------------------------------------------------
< 김한경 사장 >
엔크린보너스 카드는 SK주유소를 찾는 회원에게 주유소 이용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 사은품을 지급하는 국내 정유업계 최초의 회원제 카드다.
유류제품에 대해 소비자의 품질 및 서비스 차별화 인지도가 높지 않다는
점에 착안, 단골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고안된 서비스다.
지난 97년 2월부터 본격적으로 회원 모집을 시작한 이래 99년 11월 현재
6백8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 1천만 차량운전자중 60% 이상이 엔크린보너스 카드 회원인 셈이다.
이는 신용카드사를 포함해 국내 카드중 최단 기간내에 최다 회원수를 확보한
기록이다.
전국에 걸쳐 3천7백여개 계열 주유소를 보유,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점이
엔크린카드의 성공비결이다.
SK는 고객이 보너스카드를 발급받은 후 3회 이상 주유하면 최고 1천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는 교통재해보험에 무료로 가입해 주고 있다.
포인트 실적에 따라 최고 1억원보장 교통재해보험, 엔진오일 무료교환권,
동산 C&G 생활용품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는 카드마케팅을 OK캐시백(Cashbag)이라는 적립식 할인서비스
사업으로 확대했다.
OK캐시백 가맹점에서 상품을 살 경우 최고 결제금액의 30%까지 1원당 1점의
점수가 쌓여 2만점을 넘을 경우 이를 다시 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가 20만점이 넘으면 현금으로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올해 1차로 엔크린보너스 카드 회원과 011 이동전화 가입자 등 1천만명
이상에게 OK캐시백 회원자격을 부여했다.
현재 6천5백여개의 가맹점을 연말까지 2만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엔크린 보너스카드가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는 <>회원가입 기념품으로
교통재해보험을 제공,운전자의 안전에 대한 니즈(Needs)를 충족시켰고
<>파격적인 경품을 내걸고 사은행사를 실시한데다 <>제품 특성및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광고를 실시했다는 점 등이 꼽히고 있다.
SK엔크린 보너스카드는 기존에 개별 주유소 차원에서 시행되던 쿠폰제 및
일회성 판촉물을 정유사 차원으로 끌어올려 운전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엔크린 보너스카드의 성공은 곧 SK(주)의 휘발유 엔크린이 국내시장에서
1위를 고수하는 원동력이 됐다.
SK가 지난 95년 청정기능과 엔진세정기능을 보강한 휘발유 엔크린을 내놓은
이후 국내시장 선두를 유지한 것도 차별화된 카드마케팅 덕분이라는게 SK
자체 분석이다.
< 최완수 기자 wansoo@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8일자 ).
[ 제품 특성 ]
<> 국내 최초의 정유사 보너스카드 도입
<> 짧은 기간내에 최다 회원 확보
<> 파격적인 경품의 사은행사 수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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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경 사장 >
엔크린보너스 카드는 SK주유소를 찾는 회원에게 주유소 이용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 사은품을 지급하는 국내 정유업계 최초의 회원제 카드다.
유류제품에 대해 소비자의 품질 및 서비스 차별화 인지도가 높지 않다는
점에 착안, 단골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고안된 서비스다.
지난 97년 2월부터 본격적으로 회원 모집을 시작한 이래 99년 11월 현재
6백8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 1천만 차량운전자중 60% 이상이 엔크린보너스 카드 회원인 셈이다.
이는 신용카드사를 포함해 국내 카드중 최단 기간내에 최다 회원수를 확보한
기록이다.
전국에 걸쳐 3천7백여개 계열 주유소를 보유,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점이
엔크린카드의 성공비결이다.
SK는 고객이 보너스카드를 발급받은 후 3회 이상 주유하면 최고 1천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는 교통재해보험에 무료로 가입해 주고 있다.
포인트 실적에 따라 최고 1억원보장 교통재해보험, 엔진오일 무료교환권,
동산 C&G 생활용품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는 카드마케팅을 OK캐시백(Cashbag)이라는 적립식 할인서비스
사업으로 확대했다.
OK캐시백 가맹점에서 상품을 살 경우 최고 결제금액의 30%까지 1원당 1점의
점수가 쌓여 2만점을 넘을 경우 이를 다시 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가 20만점이 넘으면 현금으로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올해 1차로 엔크린보너스 카드 회원과 011 이동전화 가입자 등 1천만명
이상에게 OK캐시백 회원자격을 부여했다.
현재 6천5백여개의 가맹점을 연말까지 2만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엔크린 보너스카드가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는 <>회원가입 기념품으로
교통재해보험을 제공,운전자의 안전에 대한 니즈(Needs)를 충족시켰고
<>파격적인 경품을 내걸고 사은행사를 실시한데다 <>제품 특성및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광고를 실시했다는 점 등이 꼽히고 있다.
SK엔크린 보너스카드는 기존에 개별 주유소 차원에서 시행되던 쿠폰제 및
일회성 판촉물을 정유사 차원으로 끌어올려 운전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엔크린 보너스카드의 성공은 곧 SK(주)의 휘발유 엔크린이 국내시장에서
1위를 고수하는 원동력이 됐다.
SK가 지난 95년 청정기능과 엔진세정기능을 보강한 휘발유 엔크린을 내놓은
이후 국내시장 선두를 유지한 것도 차별화된 카드마케팅 덕분이라는게 SK
자체 분석이다.
< 최완수 기자 wansoo@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