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다시 1120원대 .. 코스닥 연일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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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는 소폭 하락했지만 코스닥지수는 상승세를 지속했다.
13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52포인트 하락한 1,013.65에 마감됐다.
한때 1,038까지 치솟는 급등세를 보였지만 투자신탁회사의 펀드 환매
물량이 쏟아지면서 하락세로 기울었다.
투신사들은 이날 무려 1천52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은 1천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지수는 약세를 보였지만 오른 종목이 5백23개로 내린 종목(3백29)보다
많았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30포인트 오른 265.67을 기록, 나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편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가치는 다시 1천1백20원대로 올라섰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가치는 지난 주말 종가(1천1백32원80전)보다
높은 1천1백28원20전으로 마감됐다.
< 장진모 기자 jang@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4일자 ).
13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52포인트 하락한 1,013.65에 마감됐다.
한때 1,038까지 치솟는 급등세를 보였지만 투자신탁회사의 펀드 환매
물량이 쏟아지면서 하락세로 기울었다.
투신사들은 이날 무려 1천52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은 1천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지수는 약세를 보였지만 오른 종목이 5백23개로 내린 종목(3백29)보다
많았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30포인트 오른 265.67을 기록, 나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편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가치는 다시 1천1백20원대로 올라섰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가치는 지난 주말 종가(1천1백32원80전)보다
높은 1천1백28원20전으로 마감됐다.
< 장진모 기자 jang@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