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개요 :지난 97년 설립된 지리정보시스템(GIS) 엔진 관련 기술을 가
진 벤처기업이다.

창업 6개월만에 데스크탑 컴퓨터 버전의 GIS 엔진을 개발해 냈다.

수치 지번도 및 지형도를 구축하는 데도 성공,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이동단말기기지국 전계강도 솔루션 <>CATV 시설물 관리
시스템 <>고속철도 용지매수 관리시스템 등을 만들어냈다.

<> 경영진 약력 :임재용 대표(전남대 신문방송학과, 대우자동차 마케팅부)
김철민(한양대 전자통신공학, 일본 지바공대 연구소, 와이드정보통신
연구소장) 백형복(중앙대 기계공학과, 맥슨전자 마케팅부)

<> 주요사업 :축적된 기술로 차세대 정보통신 분야의 핵심 기술중 하나인
휴대용 이동통신기기에 GIS 솔루션을 공급하는 계약을 삼성전자와 최근
체결했다.

또 삼성전자와 웹 폰(Web Phone) 계열에서 수치지도를 활용할 수 있는 엔진
및 드라이브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로 하는 계약도 맺었다.

초고속 무선 통신망을 통해 도형 지리정보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시스템
통합(SI) 업체인 포스데이터와 "인터넷 게이트웨이 서버"도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 주요고객 :성빈센트병원 서초CATV 소프트뱅크코리아 종로구청 삼성전자
고속철도관리공단 현대정보기술 포스데이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 매출(괄호 안은 당기순이익) :98년 8억원(1백만원) 99년 16억5천만원
(2천7백만원 손실) 2000년 59억원(7억9천만원) 2001년 99억원(13억원)
2002년 1백43억원(14억원) :자체 추정

<> 투자유치계획 :내년 6월까지 신주인수 방식으로 50억원을 끌어 들이고자
함.

기술 개발과 해외 마케팅 비용으로 사용할 예정.

<> 전문가 의견(우재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단장) :이 회사는 삼성전자와
포스데이타 등과 공급 계약을 체결해 매출액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GIS 업계의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 인터벤처 제공 (02)416-8801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