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앙마스터스가 내년도 세계 여자골프대회중 최고의 상금이 걸린 대회로
치러진다.

이 대회 총상금은 1백80만달러로 2000년 US여자오픈의 1백75만달러를 웃돌
전망이다.

올해 최고액이었던 US여자오픈 총상금은 1백50만달러였다.

유럽과 미국LPGA 정규투어로 인정된 이 대회는 내년 6월14~17일 프랑스
에비앙 로얄GC에서 개최된다.

출전선수는 78명.

< 유재혁 기자 yoojh@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