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법 파산1부(양승태 부장판사)는 지난 3일 법정관리 결정을
받은 뉴코아의 법정관리인으로 장하림 전동방제강 부회장을 10일 선임했다.

장 관리인은 서울은행 이사와 동방제강 부회장을 지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뉴코아의 공동 보전관리인을 맡아왔다.

윤성민 기자 smyoon@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