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사탕"(감독 이창동)이 11~19일 일본 동경에서 열리는 제3회
NHK아시안필름페스티벌의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NHK아시안필름페스티벌은 95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는 영화제로 올해엔
"버드나무와 바람"(압바스 키아로스타미.이란) "리틀 청"(프루트 챈.홍콩)
등 NHK와 공동제작한 5편의 영화가 출품됐다.

(02)3415-1116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