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마당] 스마트21엔젤클럽, 4차투자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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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후원으로 스마트21엔젤클럽(회장 신형강)은 오는 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제4차 투자설명회와 회원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코산정보기술(대표 최판식)이 소개된다.
엔젤클럽을 통해 투자를 유치한 기업들 중 사업확장 등으로 추가투자를
희망하는 기업들을 심사해 선정했다고 엔젤클럽측은 밝혔다.
네트워크 전송장비를 제조해온 코산정보기술은 마이크로스트립 안테나로
도약을 준비중인 벤처기업이다.
지난 60년대 등장한 이 안테나는 전자파 영향을 최소화하는 등 여러 잇점
때문에 미사일 레이더 병기기폭장치 등 정밀도가 요구되는 곳에 쓰여왔다.
이 회사는 이 안테나를 초소형으로 개발, 휴대폰에 내장할 수 있도록 했다.
대중화의 길을 연 것이다.
소형 중계기용 및 무선 LAN(구역내통신망)용 마이크로스트립 안테나 등도
개발했다.
PCS사업자에 내년 상반기중 공급키로 하고 이미 제작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기지국용 및 위성수신 마이크로스트립 안테나 개발도 추진중이다.
이 회사는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마케팅 기능을 강화해 해외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미국 일본 바이어들과 협상을 진행중이다.
이에 따라 채널서비스장치 등으로 올해 31억원(추정)의 매출을 기대하는
이 회사는 내년엔 안테나 공급에 힘입어 1백50억원의 실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지난 6월7일 창립한 스마트21엔젤클럽은 3차에 걸친 투자설명회를
통해 12개 벤처기업에 1백20여억원의 투자를 유치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02)579-8732
< 오광진 기자 kjoh@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9일자 ).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제4차 투자설명회와 회원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코산정보기술(대표 최판식)이 소개된다.
엔젤클럽을 통해 투자를 유치한 기업들 중 사업확장 등으로 추가투자를
희망하는 기업들을 심사해 선정했다고 엔젤클럽측은 밝혔다.
네트워크 전송장비를 제조해온 코산정보기술은 마이크로스트립 안테나로
도약을 준비중인 벤처기업이다.
지난 60년대 등장한 이 안테나는 전자파 영향을 최소화하는 등 여러 잇점
때문에 미사일 레이더 병기기폭장치 등 정밀도가 요구되는 곳에 쓰여왔다.
이 회사는 이 안테나를 초소형으로 개발, 휴대폰에 내장할 수 있도록 했다.
대중화의 길을 연 것이다.
소형 중계기용 및 무선 LAN(구역내통신망)용 마이크로스트립 안테나 등도
개발했다.
PCS사업자에 내년 상반기중 공급키로 하고 이미 제작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기지국용 및 위성수신 마이크로스트립 안테나 개발도 추진중이다.
이 회사는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마케팅 기능을 강화해 해외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미국 일본 바이어들과 협상을 진행중이다.
이에 따라 채널서비스장치 등으로 올해 31억원(추정)의 매출을 기대하는
이 회사는 내년엔 안테나 공급에 힘입어 1백50억원의 실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지난 6월7일 창립한 스마트21엔젤클럽은 3차에 걸친 투자설명회를
통해 12개 벤처기업에 1백20여억원의 투자를 유치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02)579-8732
< 오광진 기자 kjoh@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