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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산책] 계산된 위험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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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매물이란 마녀는 활동공간이 마련돼야 움직일 수 있다.

    선물 베이시스가 제로에 가까와져야 비로소 제세상을 만나게 된다.

    마녀가 밤을 만나지 못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지 못했다.

    그럼에도 주가는 미리 경계하고 나섰다.

    일부 마녀는 내년 3월물 선물로 말을 갈아타겠지만 일부는 활동이 불가피
    하다.

    마녀의 활동도 기습적일 때 위력을 떨친다.

    모두가 준비를 하고 있으면 위력은 반감되고 만다.

    그런 마녀의 활동시한도 9일로 매듭이 지어진다.

    마치 사자 뱃속에 들어간 토끼가 더이상 토끼가 아니라 한낱 음식물에
    지나지 않는 것과 같다.

    시장도 10일부터 마녀의 공습 위험에서 홀가분하게 벗어나게 된다.

    그 자체가 호재다.

    주가가 미리 준비를 한 만큼 계산된 위험부담을 택하려는 이도 늘어나게
    것이다.

    < 허정구 기자 huhu@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9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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