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은 10만원대의 저가 보급형 9백MHz 무선전화기 "아망떼 TC409"
시판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 전화기는 휴대폰처럼 덮개가 있는 플립방식으로 현재 시각및 통화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액정(LCD)이 달려 있다.

발신제어가 가능하고 모닝콜.벨소리 변경 기능이 있다.

색상은 노랑과 골드 두가지이다.

가격은 17만6천원(부가세 포함)이다.

(0342)789-7862

< 정종태 기자 jtchung@ 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