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릴린치 등 컨소시엄 '자산관리회사 합작'..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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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5일 미국 론스타와 메릴린치 컨소시엄을 자산관리회사(AMC)
설립 합작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합작으로 설립될 자산관리회사는 자본금 1백억원 규모이다.
론스타는 부실자산관리 전문업체이고 메릴린치는 투자은행이다.
산은은 론스타가 부실자산처리를 맡고 메릴린치는 자산담보부증권(ABS)
발행과 기업구조조정 업무를 위한 자금조달을 맡는 방식으로 회사가 운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론스타는 한빛은행과도 AMC 설립을 추진중이다.
산은은 내년초 AMC를 설립, 이 회사에 산은의 부실자산 1조4천억원 어치를
매각하고 기업구조조정업무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산은은 당초 JP모건과 AMC를 설립하려 했으나 조건이 맞지 않아 새로운
합작파트너를 물색해 왔다.
< 김준현 기자 kimjh@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6일자 ).
설립 합작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합작으로 설립될 자산관리회사는 자본금 1백억원 규모이다.
론스타는 부실자산관리 전문업체이고 메릴린치는 투자은행이다.
산은은 론스타가 부실자산처리를 맡고 메릴린치는 자산담보부증권(ABS)
발행과 기업구조조정 업무를 위한 자금조달을 맡는 방식으로 회사가 운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론스타는 한빛은행과도 AMC 설립을 추진중이다.
산은은 내년초 AMC를 설립, 이 회사에 산은의 부실자산 1조4천억원 어치를
매각하고 기업구조조정업무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산은은 당초 JP모건과 AMC를 설립하려 했으나 조건이 맞지 않아 새로운
합작파트너를 물색해 왔다.
< 김준현 기자 kimjh@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