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식품과학기술대회, 2001년 한국서 열린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식품인들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식품과학기술대회가 2001년
한국에서 열린다.
세계식품과학기술대회 조직위원회의 권태완 위원장(인제대 교수)는
5일"제11회 대회가 2001년 4월22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내 ASEM회의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또 "이 대회에는 70여개국에서 식품업계와 식품학계 관계자 2천여명이
대거 참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세계식품과학기술대회는 50여 차례의 심포지엄과 한국무역투자
진흥공사가 주관하는 식품산업전시회 및 월드 푸드 페스티벌(세계먹거리장터)
등으로 구성된다.
이 대회는 국제식품과학연합회 주최,한국식품과학회 주관으로 열린다.
조직위원회는 대회를 앞두고 공식후원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권위원장은"서울에서 열리는 세계 식품인들의 잔치에 정부 관계자들과
일반인들이 큰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고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현 기자 khkim@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6일자 ).
한국에서 열린다.
세계식품과학기술대회 조직위원회의 권태완 위원장(인제대 교수)는
5일"제11회 대회가 2001년 4월22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내 ASEM회의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또 "이 대회에는 70여개국에서 식품업계와 식품학계 관계자 2천여명이
대거 참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세계식품과학기술대회는 50여 차례의 심포지엄과 한국무역투자
진흥공사가 주관하는 식품산업전시회 및 월드 푸드 페스티벌(세계먹거리장터)
등으로 구성된다.
이 대회는 국제식품과학연합회 주최,한국식품과학회 주관으로 열린다.
조직위원회는 대회를 앞두고 공식후원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권위원장은"서울에서 열리는 세계 식품인들의 잔치에 정부 관계자들과
일반인들이 큰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고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현 기자 khkim@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