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 신문사기자였다가 화가로 인생의 항로를 바꾼 이재민씨가
7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중구 태평로1가 서울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갖는다.

출품작은 모두 50여점으로 지난해 신문사퇴직후 그린 근작들이다.

산과 들 시골마을 꽃 화병등을 소재로한 풍경화와 정물화가 대부분이고
인물화도 일부 내걸린다.

(02)721-5969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