꼽힌다.
전 교직원이 능력계발 정보전달 산.학협동이란 교훈 아래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할 산업인력을 양성한다는 긍지를 가지고 근무하고 있다.
지난 89년 설립된 이후 이 지역에서 처음으로 정보처리 교육과정(2년)을
열었다.
그동안 배출한 전산전문인력만 1천5백4명.
이중 1천3백26명이 취업했다.
또 수료생중 1천62명이 국가기술자격인 정보처리기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98년 4월부터 실업자 재취업 훈련기관으로 지정돼 지금까지 9백10명이
수료했다.
이중 조기취업자 2백59명을 포함, 모두 4백33명이 직장을 구했다.
3백53명이 정보처리기사 또는 컴퓨터그래픽스 운용기능사 등 국가기술자격을
획득했다.
그동안 우성직업전문학교를 통해 배출된 인원은 4천명에 달한다.
취업률이 64%로 높은 편이다.
특히 2천5백여명의 인원이 기사 및 기능사 자격을 취득했다.
현재 실업자 재취업 교육과정으로 <>웹디자인 <>멀티미디어 <>인터넷
<>컴퓨터 산업디자인 <>관광통역가이드 등 5개 과정을 개설해 놓고 있다.
고용보험에 가입한 기업에서 근무하다 실직한 사람의 경우 무료 교육이
실시된다.
우성직업전문학교는 첨단 실습실과 어학실 도서실 연구실 자습실 학생휴게실
양호실 상담실 등을 모두 갖추고 있다.
펜티엄급 컴퓨터 4백여대를 보유, 1대1교육이 가능하다.
강의실에는 방송시설과 멀티비전 및 빔프로젝트 등이 구비돼 있다.
전산실에는 초고속 인터넷 전용선이 깔려 있어 인터넷 사용이 편리하다.
(051)647-4445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