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맞춤복 전문 사이버몰 첫 등장 .. 젬엔스톤 개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문디자이너들이 고객의 주문에 따라 옷을 재단해 주는 셔츠전문 쇼핑몰
이 등장했다.
젬엔스톤은 다양한 자체디자인을 개발해 고객의 취향에 맞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류쇼핑몰(www.gest.co.kr)을 개장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성복을 파는 인터넷 쇼핑몰은 많지만 맞춤복을 파는 쇼핑몰은 국내
처음이다.
젬엔스톤은 고객이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해
신체치수를 입력하면 전문디자이너가 옷감의 결정부터 제작까지 직접 관리해
상품을 만들어낸다.
주문후 3~4일이 지나면 택배를 통해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가격은 3만9천~5만9천원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젊은 직장 남성들이 쇼핑할 여유가 없는데다, 많은
사람들에게 기성품이 제대로 맞지 않는다는 시장조사 결과에 따라 맞춤전문
쇼핑몰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 김태완 기자 twkim@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9일자 ).
이 등장했다.
젬엔스톤은 다양한 자체디자인을 개발해 고객의 취향에 맞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류쇼핑몰(www.gest.co.kr)을 개장했다고 28일 밝혔다.
ADVERTISEMENT
처음이다.
젬엔스톤은 고객이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해
신체치수를 입력하면 전문디자이너가 옷감의 결정부터 제작까지 직접 관리해
상품을 만들어낸다.
주문후 3~4일이 지나면 택배를 통해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ADVERTISEMENT
이 회사 관계자는 "젊은 직장 남성들이 쇼핑할 여유가 없는데다, 많은
사람들에게 기성품이 제대로 맞지 않는다는 시장조사 결과에 따라 맞춤전문
쇼핑몰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 김태완 기자 twkim@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9일자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