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미산업, 1년간 자사주 취득 선언 .. 공모가 밑으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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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에서 거래된지 1주일밖에 안된 동미산업의 주가가 공모가를
밑돌자 회사측이 자사주 취득을 선언하고 나섰다.
26일 동미산업은 "투자자 보호를 위해 11월25일부터 1년간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미산업은 "은행으로부터 차입한 2억원을 신한은행에 위탁했다"며
"주가가 급락할 때마다 신한은행이 동미산업의 주식을 취득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동미산업 주가는 코스닥시장에서 처음 거래가 시작된 지난 16일에 상한가를
기록한 이후 지난 17일부터 5일 연속 하락했다.
지난 24일에는 주가가 7천2백10원으로 마감돼 공모가격(1만원)을 밑돌았다.
< 주용석 기자 hohoboy@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7일자 ).
밑돌자 회사측이 자사주 취득을 선언하고 나섰다.
26일 동미산업은 "투자자 보호를 위해 11월25일부터 1년간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미산업은 "은행으로부터 차입한 2억원을 신한은행에 위탁했다"며
"주가가 급락할 때마다 신한은행이 동미산업의 주식을 취득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동미산업 주가는 코스닥시장에서 처음 거래가 시작된 지난 16일에 상한가를
기록한 이후 지난 17일부터 5일 연속 하락했다.
지난 24일에는 주가가 7천2백10원으로 마감돼 공모가격(1만원)을 밑돌았다.
< 주용석 기자 hohoboy@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