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단신) 정관 절제술 부작용 우려 .. 어홍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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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절제술을 받은 남성 4명중 1명이 수술후 정력이 떨어질 것으로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홍선 비뇨기과 원장이 최근 정관절제술을 받은 1백4명의 경험자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수술받기전에는 22%가 요통 등 통증을 우려했다.
또 15%는 정관복원이 가능한지 여부에 대해 궁금해 했으며, 10%는 수술
실패에 대한 불안감을 표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수술후에는 97%가 전혀 불편을 느끼지 않았으며 44%는 원치 않는
임신공포로부터의 해방돼서 좋다고 응답했다.
어 원장은 "남성이 피임시술을 받는 것이 여성보다 더 간편하다"며
"수술후에도 필요하면 90%이상 정관복원이 가능하므로 큰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02)930-0131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5일자 ).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홍선 비뇨기과 원장이 최근 정관절제술을 받은 1백4명의 경험자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수술받기전에는 22%가 요통 등 통증을 우려했다.
또 15%는 정관복원이 가능한지 여부에 대해 궁금해 했으며, 10%는 수술
실패에 대한 불안감을 표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수술후에는 97%가 전혀 불편을 느끼지 않았으며 44%는 원치 않는
임신공포로부터의 해방돼서 좋다고 응답했다.
어 원장은 "남성이 피임시술을 받는 것이 여성보다 더 간편하다"며
"수술후에도 필요하면 90%이상 정관복원이 가능하므로 큰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02)930-0131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5일자 ).